[ AI 요약 ]

스트레스는 특정 사건 자체가 직접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건에 대한 사람의 반응에 의해 발생한다합니다. 고대 희랍의 철학자 에픽테투스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지럽히는 것은 사건이 아니라 사건에 대한 판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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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인지치료의 선구자인 앨버트 엘리스는 이를 정교화하여 어떤 부정적 사건이 발생했을 때 합리적 신념을 갖고 대응하면 건강한 부정적 정서가 유발된다고 말합니다. 그에 비해 부정적 사건에는 비합리적 신념이 작용하여 건강하지 못한 부정적 정서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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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는 비합리적 신념 11가지를 발표한 후 하나를 추가하여 총 12가지로 정리했습니다. 자신과 주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비합리적 신념 12개와 그를 반박하는 합리적 신념을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2개 비합리적 신념과 합리적 신념 표: 비에스씨 공식 블로그의 전체 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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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합리적 신념과 합리적 신념을 비교해보면, 일어난 일이나 통제할 수 없는 일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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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버의 평온을 비는 기도문은 이러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사람들 사이에서 많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파괴적 부정적 정서가 들 때는 내면에 어떤 비합리적 신념이 숨어있지는 않은지 살펴보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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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온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을 변화시키려는 용기와, 그 차이를 인식할 수 있는 지혜를 내게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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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비에스씨 연구소)

전체 글은 비에스씨 공식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bsc_hr/223292765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