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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온보딩, 왜 중요한가요? - 한국 인사담당자가 온보딩에서 기대하는 주요 목표?
  •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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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보딩, 단순한 ‘환영 절차’를 넘어서>

“온보딩(Onboarding)”이라는 단어는 이제 HR 담당자에게 익숙한 용어입니다.

하지만 각 조직의 온보딩은 그 의미와 실행 방식이 조금씩 다릅니다.

그렇다면 한국의 인사담당자들이 온보딩에서 공통적으로 기대하는 목표는 무엇일까요?

 


 

 

 

오늘은 그 핵심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인사담당자가 온보딩에서 기대하는 주요 목표

- 조기 이직 방지와 조직 안착

입사 초기 이탈은 큰 조직 손실로 이어집니다.

‘초기 3개월이 골든타임’이라는 말처럼, 빠르고 안정적인 정착을 도와야 합니다.

 

 

- 빠른 업무 적응과 성과 창출

온보딩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성과 내는 구성원'이 되도록 돕는 여정입니다.

 

 

- 조직 문화와 가치의 내재화

비전, 미션, 핵심 가치가 문서에만 머무르지 않도록,

진짜 조직 몰입을 유도하는 구성원 간 상호작용 중심의 설계가 중요합니다.

 

 

- 교육 격차 해소와 인재 육성

부서 간 교육 불균형을 줄이고, 모든 신입이 평등하게 시작할 수 있는

통합된 온보딩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 팀과의 관계 형성 및 소통 촉진

일은 결국 사람과 함께 합니다.

버디 제도, 멘토링, 팀 런치 등 관계 형성을 위한 장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심리적 안정감과 정보 제공

신입은 묻고 싶어도 “무엇을 물어야 할지 모른다”고 말합니다.

불확실성을 줄이고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창구 설계가 핵심입니다.

 

 

★ 실제 온보딩 운영 포인트

1. 입사 전 오리엔테이션 및 웰컴 키트

2. 입사 첫 주 로드맵 제공

3. 역할 명확화 및 OKR 세팅

4. 1:1 정기 피드백 미팅

5. 작은 실무 과제 통한 성과 경험

6. 입사 후 1개월, 3개월, 6개월 체크인 운영

 

 

결론: 온보딩은 ‘첫인상’을 넘어서 ‘첫 여정’입니다.

 

신입사원이 조직의 일원으로 성장하고 스스로 성과를 만들 수 있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설계된 온보딩, 이제는 선택이 아닌 조직의 미래를 좌우하는 전략입니다.

(AI요약) 

 

 

 

[ 전체 글은 비에스씨 블로그 참조: https://blog.naver.com/bsc_hr/223889415280 ]

 

 

 

(글: 비에스씨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