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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가 모든 포지션을 다 맡는다고요? - 비교우위론으로 업무 분담 풀어보세요
-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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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Summary ]
손흥민 선수처럼 한 사람이 여러 역할을 잘한다고 해서 그 사람에게 모든 업무를 맡기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조직의 효율성과 구성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각자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제학의 '비교우위론’을 통해 팀 내 업무 분담의 지혜를 알아보고, 조직의 성과를 향상시키는 방법을 고민해 봅시다.
비교우위론은 각 개인이나 국가가 상대적으로 더 잘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면 전체적인 생산량과 소비량을 늘릴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절대적인 능력이 아닌 상대적인 효율성에 초점을 맞추어 자원을 배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팀 업무에 비교우위론을 적용하면, 각 팀원의 능력과 특성을 파악하여 가장 잘 할 수 있는 업무를 분담하고, 상대적인 효율성을 고려하여 업무를 배분합니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강점을 가진 팀원들이 협력하여 시너지를 창출하고, 전체적인 업무 처리 속도를 높이며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 팀에서는 기획력이 뛰어난 팀원이 기획 업무를, 데이터 분석 능력이 뛰어난 팀원이 데이터 분석 업무를 맡아 각자의 강점을 살립니다.
마케팅 팀에서는 디자인 능력이 뛰어난 팀원이 디자인 업무를, 글쓰기 능력이 뛰어난 팀원이 콘텐츠 제작 업무를 맡아 효율적으로 업무를 분담합니다.
개발 팀에서는 프론트엔드 개발에 강점이 있는 팀원이 프론트엔드 개발을, 백엔드 개발에 강점이 있는 팀원이 백엔드 개발을 맡아 프로젝트를 빠르게 완성합니다.
비교우위론을 적용한 팀워크 향상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팀원 역량 평가를 통해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업무 분담을 조정합니다. 또한, 팀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최적의 업무 분담 방안을 모색하며, 지속적인 교육 및 지원을 통해 팀원들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글: 비에스씨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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