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UM
블로그
우리 회사 면접관 교육은 '숙달 나선'의 어느 단계일까?
- 2024-07-17
- 193
[ AI 요약 ]
새로운 기술이나 개념을 배우는 과정은 때때로 힘든 여정일 수 있지만, 숙달 단계를 이해하면 그 과정이 더 관리 가능하고 보람 있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심리학과 교육 분야에서 잘 알려진 '숙달 나선'(Mastery Spiral)은 학습의 네 가지 뚜렷한 단계를 설명합니다: 무의식적 무능력(Unconscious Incompetence), 의식적 무능력(Conscious Incompetence), 의식적 유능력(Conscious Competence), 그리고 무의식적 유능력(Inconcious Competence).

'면접관 교육'을 사례로 숙달 나선의 각 단계를 탐구하고 이 단계들이 어떻게 우리의 숙달 여정을 형성하는지 살펴봅니다.
첫 번째 단계인 무의식적 무능력 단계에서는 우리가 지식이나 기술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며, 면접이 원활하지 않거나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그 원인을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이 단계는 우리의 학습 여정의 출발점을 나타내며, 우리가 이 단계에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진보를 향한 첫 걸음입니다.
두 번째 단계인 의식적 무능력 단계에서는 우리가 실수를 인식하고 지식의 격차를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면접관 교육을 진행하면서 이 단계에서는 잘못된 질문을 하고 있거나 평가 기준이 일관되지 않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합니다.
세 번째 단계인 의식적 유능력 단계에서는 우리가 기술을 올바르게 수행할 수 있지만, 이는 상당한 노력과 집중을 요구합니다. 면접관으로서 이 단계에서는 효과적인 질문을 준비하고 후보자를 평가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집중합니다.
마지막 단계인 무의식적 유능력 단계에서는 기술이 제2의 천성이 되어 의식적인 생각 없이도 능숙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숙련된 면접관으로서 이 단계에서는 질문을 자연스럽게 던지고 후보자를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숙달 나선을 이해하면 인내와 끈기로 학습의 오르막과 내리막을 헤쳐 나가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각 단계는 숙달로 향하는 필수적인 단계이며, 우리가 어느 단계에 있는지 인식하면 우리의 노력과 기대를 이끌어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학습 여정의 어느 지점에 있든, 숙달 나선의 각 단계가 여러분을 숙달에 더 가깝게 만든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글: 비에스씨 연구소)
전체 글은 티스토리 비에스씨 공식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