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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 일만 딱 합니다” - 무너진 팀을 살린 조직 시민 행동(OCB)
  • 2026-05-08
  • 8



“제 업무 아닌데요?”라는 말이 늘어날수록, 팀은 무너집니다 📉



조직에서 요즘 자주 들리는 말입니다.

“그건 제 담당 아닙니다.”

“다음 스프린트에 검토하겠습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런데 팀은 이상하게 느려집니다.



1. 모두 유능한데, 왜 팀 성과는 무너질까 🤔


개발도 잘하고, 마케팅도 잘하고, CS도 빠릅니다. 개인 KPI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출시 직전 버그는 방치되고, 고객 이슈는 떠넘겨지고, 문제는 알지만 아무도 먼저 움직이지 않습니다.


결국 문제는 하나였습니다. “모두 일은 했지만, 조직을 위해 일하지는 않았다”는 것.



2. 성과는 KPI 밖에서 무너지고, KPI 밖에서 살아납니다


Dennis Organ이 말한 조직 시민 행동(OCB)은 ‘직무에 없지만 조직을 살리는 행동’입니다.

>> 동료를 돕는 행동, 미리 공유하는 습관, 문제를 해결하려는 태도, 불필요한 갈등을 줄이는 배려



3. 고성과 팀은 ‘한 걸음 더’를 관리합니다 🚀


성과 좋은 조직은 KPI만 보지 않습니다.


● 협업 기여를 평가에 포함합니다

● 숨은 기여자를 공개적으로 인정합니다

● 리더의 질문을 바꿉니다 (누가 막혀 있나요? 우리가 먼저 도울 건 없나요?)


그 결과, 보고 중심 조직이 해결 중심 조직으로 바뀝니다.



4. 조직을 무너뜨리는 건, 늘 숫자 밖에 있습니다


“제 일이 아니라서요”

“말 안 해줘서 몰랐어요”

이런 말은 KPI에 잡히지 않지만, 팀을 가장 빠르게 무너뜨립니다.


반대로 조직을 살리는 것도 숫자 밖입니다.

“제가 먼저 할게요”

“이건 미리 공유드릴게요”



5. 정리 ✍️


좋은 조직은 계약으로 움직입니다.

위대한 조직은 자발성으로 움직입니다.


👉 회사를 움직이는 건 ‘지시된 업무’이고,

👉 회사를 성장시키는 건 ‘자발적 공헌’입니다.


혹시 지금 팀에서 이런 신호가 보이진 않으신가요?

● 협업 행동이 인정받지 않는다

● 숨은 기여자가 조용히 손해 본다

● “내 일만 하면 된다”는 분위기가 있다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성과는 이미 보이지 않게 새고 있을 수 있습니다.




[ 전체글은 블로그 참조: https://blog.naver.com/bsc_hr/224270449333 ]





(글: 비에스씨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