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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으로 일하는데, 왜 누군가는 점점 조용해질까🫥
  •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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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은 늘었는데, 왜 일하는 사람은 그대로일까?


조직을 키우면

성과도 같이 커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종종 다릅니다.


사람은 늘었는데

일하는 사람은 그대로입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요?



1. 문제는 ‘사람’이 아니라 ‘구조’입니다


모빌리티 스타트업 ‘로드링크’(가칭)는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프로젝트는 커지고, 협업은 늘고, 인원도 계속 증가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 일부 인원에게 업무 집중

● 회의에서 말하는 사람만 계속 말함

● “내가 안 해도 돌아간다”는 분위기


팀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은 늘었는데, 왜 일하는 사람은 그대로지?”



2. 이건 ‘사회적 태만(Social Loafing)’입니다


Latane, Williams, Harkins의 연구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집단에서 개인의 기여가 보이지 않을수록, 노력은 줄어든다”


핵심은 단순합니다.


  • 혼자 할 때 → 책임 명확
  • 같이 할 때 → 책임 분산


결국 기여도는 ‘평균’으로 수렴합니다



3. 협업을 늘렸는데, 왜 참여는 줄었을까?


로드링크는 협업툴을 적극 도입했습니다.


슬랙, 노션, 각종 협업 시스템까지

겉으로 보면 완벽한 환경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는 달랐습니다.


● 일부만 글 작성

● 나머지는 읽기만

● 의사결정은 소수 중심


HR팀은 한 가지를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협업을 늘렸지만, 책임은 설계하지 않았다”



4. 해결은 단 하나, ‘보이게 만드는 것’입니다


사회적 태만을 줄이는 방법은 명확합니다.


  • 기여를 보이게 하고
  • 책임을 개인에게 다시 연결하는 것


로드링크는 3가지를 바꿨습니다.


● 기여도 가시화

→ 누가 무엇을 했는지 드러나게


● 미니 오너십 구조

→ “팀”이 아니라 “개인 책임”으로 분해


● 리더의 질문 변화

→ “진행 상황?” → “이건 누가 책임지나요?”


이 질문 하나가

구조를 완전히 바꿉니다.



5. 구조가 바뀌면, 사람도 바뀝니다


몇 달 후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 회의 발언 인원 증가

● 업무 분산 개선

● 특정 인원 과부하 감소


한 팀원의 말이 핵심입니다.


“이제는 그냥 같이 하는 게 아니라, 내가 맡은 게 분명해요”



6. 사회적 태만은 ‘게으름’이 아닙니다


많은 리더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요즘 직원들이 덜 열심히 한다”


하지만 실제 문제는 이것입니다.

 “구조가 그렇게 만들고 있다”



7. 그래서 요즘 조직일수록 더 중요합니다


지금 조직 환경은 더 불리합니다.


● 원격 근무

● 협업툴 중심 업무

● 비동기 커뮤니케이션


기여는 더 보이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이제는 ‘관리’가 아니라 ‘설계’의 문제입니다



🎯 결국 질문은 하나입니다


이 팀에서 “누가 무엇을 책임지고 있는가?”

팀워크는 사람을 믿는다고 생기지 않습니다.


구조를 설계할 때 만들어집니다




[ 전체글은 블로그 참조: https://blog.naver.com/bsc_hr/224242536383  ]




(글: 비에스씨 연구소)